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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디지털자산을 외부 해킹, 횡령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는 커스터디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이 편리하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는 은행의 컴플라이언스 능력과 커스터디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업종을 막론하고 모든 기업이 디지털에 사활을 거는 상황”이라며 “신한의 운명도 ‘디지털 변환’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