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관내 중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국 브레아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언택트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사진은 청소년 홈스테이 진행 모습이다<사진=안성시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들과 함께 현지 온라인 수업, 그룹 화상채팅, 가상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야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대화와 교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전하는 용기와 경험의 힘으로 발전하는 청소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는 지난 2011년 3월 안성시와 브레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꾸준하게 추진되고 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99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