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커넥트 엔터테인먼트) |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 날짜를 확정하고 티저를 공개했다.
2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2월 16일 날짜를 확정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암시했다. 10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는 강렬한 붉은 조명 속 강다니엘의 몽환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MAGENTA(마젠타)’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2019년 첫 스페셜 솔로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매한 강다니엘은 이후 앨범 판매고 100만장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CYAN’, ‘MAGENTA’ 등 컬러 시리즈를 잇따라 발표하고 강다니엘만의 음악 세계를 드러낸 바 있어, 새롭게 돌아오는 이번 앨범에서는 과연 어떤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일 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16일 컴백 전까지 앨범에 대한 힌트가 담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