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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30kg 감량 성공 후 6년째 유지 중…"찐 다이어터"

입력 2021-02-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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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6년 전 다이어트로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수 노유민이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노유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게 벌써 6년 전이네 진짜 이때 살 안 뺐으면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지도..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6년 동안 요요없이 잘 유지했으니 앞으로도 이대로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여전히 건강한 몸매를 유지한 채,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긴 배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와 6년동안 변함이 없네요, 대단해요”, “역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듯”, “다시 역변은 없겠네요”, “찐 다이어터십니다” 등 댓글을 달며 칭찬했다.

노유민은 최근 출연한 한 방송에서 체중이 100kg 가까이 나가던 과거를 회상하며 “양말도 혼자 신기 어려웠고, 발톱도 못 깎아서 아내한테 부탁했다”며 “(현재는)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1회 요요방지 차원의 관리를 받고 있는데,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한 노유민은 2011년 결혼했으며, 이후 바리스타에 도전해 현재 방송 활동과 커피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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