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이날 MBC는 2011년 8월 10일 삿포로에서 0:3으로 패한 후 10년 만에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중계진으로는 안정환과 서형욱 해설위원, 김정근 캐스터가 나선다.
이날 경기는 2021년 축구대표팀의 첫 A매치 경기이기도 하다. 장소는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관중은 1만명까지 허용한다.
한편 오후 7시 10분부터 방영되는 축구 중계로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결방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