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연합)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국무회의는 오 시장이 당선된 뒤 문 대통령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였다.
다만 이날 국무회의는 문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와 오 시장이 있는 정부서울청사를 화상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모니터를 통해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님이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하셨다. 환영한다”며 “당선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국무회의 참석 소감 등을 밝혔다.
김재수 기자 kjs032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