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까미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재영은 오는 27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가수이자 작곡가인 현진영이 프로듀싱을 맡고, 작곡까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에는 총 세 곡이 수록될 예정으로, 현진영과의 듀엣곡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지난 1991년 ‘유혹’으로 데뷔한 이재영은 ‘사랑은 유행이 아니야’, ‘집시’, ‘대단한너’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지난 1991년 발표한 데뷔앨범을 테마로 한 음악영상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영상들은 이재영의 공식 유튜브채널 ‘재영의길 camino de Jaeyoung’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