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신소현도로(대로3-1호선)’ 개설공사 위치도<사진=안성시> |
이번 개설공사는 안성시가 108여억원을 투입해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아파트에서 국도38호선 인근까지 잇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진행됐다.
이 사업으로 국도 38호선으로의 진입이 원활해졌으며,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및 물동량 수송로 확보가 용이해 졌다.
특히 시는 안성 아양지구를 비롯해 도심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이 강화돼 시민 편의와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의 신호체계 및 관련 불편사항 등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안성의 교통 발전을 위해 도로시설 개선과 확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