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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카디-강승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출연…히든 라인업 공개

입력 2022-08-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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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어게인 최종 타임테이블 이미지


가수 보아, 카디, 강승윤이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에 합류한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측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미공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원한 아시아의 별 보아, 유니크한 글로벌 K-밴드 카디, 올라운더 엔터테이너 강승윤이 히든 라인업의 주인공으로 이번 타임테이블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풍성한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특히 보아는 9월 16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이무진, 김재환, 채보훈·양지완·김하진·정광현, 진조크루, 갬블러크루, 원웨이크루의 무대에 이어 공연 첫날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밴드 카디는 9월 17일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날 공연은 이승윤, 정승환, 라포엠, 김기태, 김소연, 서도밴드가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 18일 공연에 출연하는 강승윤은 HOOK(with아이키)에 이어 무대에 오른다.

한편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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