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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600만 찍고 몇 만 더 갈까?

입력 2022-10-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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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남과 북의 공조에서 글로벌적인 수사 협력으로 영역을 넓힌 ‘공조2:인터내셔날’의 포스터. (사진제공=CJ ENM)

‘형보다 나은 아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흥행세가 거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주말 이틀간 24만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08만 28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입증했다.

1편에 이어 2편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 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지난 9월 7일 개봉한 후 신작 ‘정직한 후보2’가 개봉하면서 2위로 순위가 하락했으나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편의 관객수는 780만명으로 5년 만에 돌아온 2편 역시 가뿐히 전작의 스코어를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지배적이다. ‘공조2’는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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