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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BIFF 이춘연 영화인상 초대 수상자는?

다수의 독립영화 제작한 백재호 PD

입력 2022-10-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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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호PD
이춘영 영화인상의 초대 수상자로 뽑힌 백재호 프로듀서. (사진제공=BIFF)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신설한 ‘이춘연 영화인상’의 초대 수상자로 영화 ‘최선의 삶’의 백재호 프로듀서가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이춘연 영화인상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그룹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제안하고 후원해 신설된 상으로 한국영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고(故)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최종 심사위원으로는 강제규 감독과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 배우 유지태,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 등 국내 최고의 영화전문가 4인이 위촉됐다. 

 

백재호 프로듀서는 ‘꿈의 제인’ ‘역할들’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 감독, 인디포럼 상임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주목받았다.

제1회 이춘연 영화인상 시상식은 오는 6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본관 1층 시실리룸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5일 부터 14일 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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