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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결합된 외국어학습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SSAI와 SSAIVERSE를 운영하는 케이엠에듀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가치평가를 통해 투자등급을 획득했다.
케이엠듀는“ 이번 콘텐츠 가치평가를 통해 투자등급을 획득해 22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콘텐츠 가치평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을 하며 기업 재무현황 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현재 금융환경에서 콘텐츠 산업의 특성이 반영된 평가를 통해 금융권및 벤처캐피탈사로부터 투융자를 유치 할수 있도록 콘텐츠 중심의 평가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미 미국과 일본 영국에서는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케이엠에듀 투자등급 획득에 대한 심사 및 보고서는 연계되어 있는 27개사 VC 및 관련 투자펀드의 투자추천, 투자등급 가치평가 심사 보고서가 보내졌다.
케이엠에듀 박수형 대표는 “방구석 어학연수ssai애플리케이션과 메타버스 외국어학습ssaiverse 의 이번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가치평가 투자등급 획득은 ssai와 ssaiverse의 기술력 및 콘텐츠의 우수성, 발전가능성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Learn to Earn(L2E)시장의 선점 및 베트남,일본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