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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7월12일 ‘제주포럼’ 개최… 추경호·한동훈 등 강연

"기업 미래 준비를 위한 혜안·통찰 제시"

입력 2023-05-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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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회관 전경.(사진=대한상의 SNS)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주포럼’이 오는 7월에 열린다. 올해로 46회째를 맞은 ‘제주포럼’은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경영 환경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최고(最故)이자 최대 규모의 경제계 하계포럼이다.

24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오는 7월 12∼15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제주포럼을 개최한다.

연사로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여해 정부 경제정책과 산업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각각 ‘글로벌 경제 동향과 기업의 대응’, ‘경제성장을 이끄는 법무행정과 기업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외에도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김성훈 홍콩과기대 교수, 김태유 서울대 공대 명예교수,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 교수, 김창수 F&F 회장 등 각계 인사가 연사로 나선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연사들을 초청해 기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혜안과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기태 기자 parkea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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