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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U+가 소상공인과 함께합니다"

입력 2023-05-25 11:00 | 신문게재 2023-05-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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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사진제공=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5일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 제휴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했다.

LG유플러스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인근 한강대로에 위치한 식당, 카페, 꽃집 등 31개 매장에 멤버십 고객이 방문하면 최대 80% 할인, 사이드 메뉴 무료 증정 등 혜택을 멤버스 앱 내 쿠폰 형태로 제공한다.

황 대표는 이날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하기 위해 제휴 매장인 ‘메이플라워(꽃집)’와 ‘롱브르378(카페&베이커리)’을 방문해 꽃바구니와 빵을 구매했다. 황 대표가 구매한 상품은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코로나에 이어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최예주 롱브르378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고객 접점이 부족한 소상공인 입장에서 쉽게 하지 못했던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돼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영락보린원의 아이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연말에는 산타 복장을 한 임직원이 시설에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전달하며, 매월 생일을 맞이한 원아들을 용산사옥으로 초청해 생일잔치를 함께하는 등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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