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사진 |
이날 파주시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현장면접 장소 제공 및 채용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고용률을 끌어올릴 방침으로 구직자는 사전접수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월과 4월에 개최된 두 차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29개 기업과 368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85명이 취업해 23.1%의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워크넷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연경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상반기 마지막 채용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구인·구직자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와 인재를 만나는 기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조광진 기자 kj2424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