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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물류’ 창립 20주년… “1등 플랫폼 물류기업 되겠다”

입력 2018-02-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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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물류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왼쪽 세번째)등 임직원들이 창립20주년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삼영물류)

 

국내 대표적인 제3자 물류 전문기업인 삼영물류(대표 이상근)가 지난 3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상근 대표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2023년까지 화장품, 전기전자, 온라인유통 등 세분야의 중소기업이라면 반드시 거쳐가는 1등 플랫폼 물류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특정분야의 중소기업들이 독자적인 물류기능을 수행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삼영물류가 제공하는 제3자 물류서비스를 반드시 이용하도록 1등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1998년 창립된 이 회사는 제3자 물류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국내 물류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강소기업이다.

강창동 유통전문 대기자·경제학박사 cdkang198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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