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투표마감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3일 오후 6시, 현재 경기북부 의정부지역 투표율은 50.2%를 기록했다. 총 선거인수 36만6459명 가운데, 18만3830명이 투표를 마쳤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은 56.1%이고 경기도 투표율은 53.6% 다. 이날 오후 1시 이후부터 집계되는 투표율은 사전투표율이 포함된 수치다.
양주지역은 총 선거인수 17만1243명 가운데, 8만8041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51.4%다.
또 동두천지역 투표율은 51%로 총선거인수 8만603명 가운데 4만1121명이 투표를 마쳤다.
포천지역은 총 선거인수 12만9049명중 6만6923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투표율은 51.9%이다.
양평·연천·가평지역은 경기도 평균 투표율 53.3%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양평군은 총 선거인수 9만8582명 가운데, 5만8166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투표율은 59%이다.
연천군은 총 선거인수 3만8497명 가운데, 2만3812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61.9%이다.
가평군 역시투표율 62%로 나타나 경기도 평균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총 선거인수 5만4583명 가운데, 3만383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의정부=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