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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도창 선거사무소) |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 영양군수에 당선된 오도창 자유한국당 후보는 “당선의 의미는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소통하고 함께 해달라는 군민의 성원과 염원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의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먼저 앞선다”며 “이번 지방선거로 인해 편을 가르고 흩어졌던 민심을 추스르고,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영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37년 공직생활로 쌓아온 경험을 최대한 살려 지역 발전의 로드맵을 완성하겠다”며 “영양군민 3000명 증가, 예산 3000억원, 농가소득 5000만 시대 ‘3ㆍ3ㆍ5 공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영양군민의 믿음과 기대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영양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피력했다.
영양 = 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