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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경북 성주군수 당선인 “직접 소통하는 섬김의 군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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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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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경북 성주군수 당선인 “직접 소통하는 섬김의 군수가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 성주군수에 당선된 이병환(사진) 자유한국당 후보는 “성주의 모든 분야가 새롭게 바뀌어야만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다”며 “인구 7만의 도농복합도시 건설, 가야산을 포함한 서부권 종합개발, 지정폐기물 매립장의 안전대책 마련, 과감한 교육투자로 미래인재 육성, 사드배치로 분열된 민심 수습 등을 위해 전력투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끝까지 선전한 모든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성주 발전을 위한 좋은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저를 선택해 준 군민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화합하는 성주, 더욱 나은 성주를 만드는 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 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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