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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페이지가 바라본 한반도의 미래, 10년 내다 본 이유?

양우석 감독과 이진수 대표 21일 오후 온라인 간담회 개최

입력 2020-07-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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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석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각본, 감독, 기획을 맡은 양우석.(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한반도의 미래를 담은 웹툰은 과연 현재를 증명할까.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카카오페이지X다음 웹툰 슈퍼웹툰 프로젝트 ‘정상회담: 스틸레인 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양우석 감독과 카카오페이지 대표 이진수 대표가 참석했다.

‘정상회담: 스틸레인3’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원작으로 한다. 전편과 다른 분단국가의 현실과 강대국의 위기상황을 다룬다. 이날 이진수대표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감독님의 웹툰이 연재된지 2011년을 시작으로 횟수로 10년 정도됐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은 시나리오 구조라든가 스토리 전개 등 퀄리티가 이 분야에서 대한민국 정말 최고라고 자부한다. 마블보다 더 큰 꿈을 가진 회사를 대한민국이 만들어가고 있고, 스토리 비즈니스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감독에 대한 존경을 서슴치 않았다.



웹툰작가이자 영화 연출가이기도 한 양우석 감독은 2011년 웹툰 ‘스틸레인1’을 시작으로 웹툰 ‘스틸레인2’, 웹툰 ‘스틸레인3(영화 강철비2)’까지 총 3편의 웹툰과 2편의 영화를 통해 10년간 이야기를 끌어온 장본인이다.

 

오는 29일일에는 ‘정상회담: 스틸레인3’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 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상황을 그리고 있다. 특히 ‘정상회담: 스틸레인3’을 영화화해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강철비2: 정상회담’은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주연으로 나서 한반도에 대한 시급한 문제를 영화로 제안할 예정이다.

이에 양우석 감독은 “웹툰은 작가로서 글써서 드리고 구경하는 느낌이라는 영화에서는 전쟁터 같다”면서 “한반도는 여전히 냉전체제 속에 있는데 국제정세는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현재 한반도의 정세로 봤을 땐 ‘스틸레인 유니버스’는 확장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뉴스로만 보자면 좀더 통사적이고 근원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데 웹툰이나 웹소설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스틸레인’의 글로벌 확장성에 대해 이 대표는 “앞으로 나올 시퀄도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한반도 정세라는 소재 자체가 글로벌하다. 가장 한국적이기 때문”이라면서“마블과는 다른 마블이 돼야한다. 카카오페이지의 미래는 마블과 다를 거라 생각한다. 마블이 성장한 시절과 지금의 시절은 훨씬 더 파편화된만큼 훨씬 더 대중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웹툰 ‘스틸레인3’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 ‘강철비2’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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