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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 영화 기획자로 나선 정형돈 “혹평도 좋으니 일단 봐달라”

입력 2020-08-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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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 (사진제공=MBC)

인기 방송인 정형돈과 박성광이 코미디가 아닌 영화로 뭉쳤다. 

 

정형돈과 박성광은 MBC 웹예능 ‘돈플릭스2’의 영화 프로젝트의 기획 및 시나리오 집필과 연출을 맡아 단편영화 ‘끈’을 선보인다.

‘끈’은 정형돈의 자전적 스토리가 모티프가 된 작품이다. 엄마와 딸, 나아가 가족간의 인연을 ‘끈’이라는 매개체로 고찰한 가족간의 관계와 심리를 다룬 영화다. 

 

‘돈플릭스’ 시즌1에서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팬미팅과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장소를 직접 찾아간 적이 있는 정형돈은 이번 영화를 제작하며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재연배우들을 주연으로 내세웠다.

기획 및 시나리오를 집필한 정형돈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평소에 글을 쓰기는 했지만 영상화는 처음”이라며 “혹평이라도 좋으니 많은 분들이 직접 보고 점수를 매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연출을 맡은 개그맨 박성광은 “예전부터 정형돈 형이 쓴 시나리오로 연출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형이 ‘끈’의 연출을 제안해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이어 “‘서프라이즈’ 출연 배우들이 재연배우라고 괄시받지만 이들이 자신들의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집중하며 연출했다”고 연출 포인트를 설명했다.

 

정형돈은 “‘끈’을 위해 제가 쓸 수 있는 카드를 다 썼다. 다음 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박성광, 육중완 밴드를 섭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밴드는 음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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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끈’ 출연진과 연출을 맡은 개그맨 박성광 (사진제공=MBC)

 

‘끈’에 출연하는 배우 김민경은 “정형돈이 ‘서프라이즈’ 배우들을 위해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말해 감동받았다”며 “감독님과 작가님이 모두 개그맨인데 대본은 굉장히 슬프다.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진지했다”고 전했다.

김하영은 “첫 촬영 때 NG를 12번 내 박성광 감독이 탐탁치 않아하셨다”고 고백하며 “다행히 주위의 도움으로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했다.

박재현은 “저희는 ‘서프라이즈’ 배우가 아니라 그냥 배우”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른 플랫폼에서)할 수 있는 연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돈플릭스’의 ‘끈’ 프로젝트는 5일 밤 12시 20분에 공개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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