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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 4년만에 YG 보석함 연 트레저 "고개 숙인 벼처럼 초심 지킬게요"

입력 2020-08-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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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YG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보석함이 4년만에 열린다. 지난해 초 종영한 YG의 보이그룹 결성 프로젝트 ‘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그룹 ‘트레저’(TREASURE)가 그 주인공이다. 트레저는 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의 음원을 공개하며 가요계 발을 내딛는다.

트레저는 이날 영등포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팝 역사의 한획을 그을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트레저는 YG 창립 이후 가장 많은 12명으로 구성됐다. 그러다보니 팀의 리더도 최현석과 지훈, 2명이 나눠맡았다. 더블리더인 지훈은 “멤버수가 많은 만큼 개성이 다채로우며 뛰어나고 함께 뭉치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게 트레저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트레저
YG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위너, 아이콘과 블랙핑크를 잇는 YG의 새 보이그룹이 트레저는 데뷔 전 JTBC2 ‘보석함’을 통해 이미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놓았다. 게다가 멤버 중 요시, 마시호, 아사히, 하루토 등 4명이 일본인이라 일본에서도 관심이 높다. 이미 데뷔 싱글 선주문량만 17만장을 돌파한 상태고 유튜브 구독자 수는 138만 명을 돌파했다.

일본인 멤버 요시는 “가족들에게 전해듣기론 일본 현지에서도 예상 외로 큰 사랑을 주는 것 같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2013년 SBS ‘케이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인 멤버 방예담은 “데뷔 전부터 블랙핑크 선배님들의 활약 때문에 우리를 향한 기대가 높아졌다.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버닝썬’ 사태의 주역인만큼 멤버들 역시 데뷔 전 인성교육을 받아왔다. 최현석은 “평소 책을 읽으며 멤버들과 우리가 펼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얼마 전에는 지누션의 멤버 션 이사님이 진행하는 마라톤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제 막 보석함 뚜껑을 열고 나온 트레저의 목표는 소박하다. 우선은 데뷔 싱글로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드는 게 목표다. 그렇지만 야심은 크다.

방예담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처음으로 달에 착륙한 암스트롱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게 세상을 바꿨다. 우리도 첫걸음으로 세상을 뒤바꿀 수 있다는 열정을 음악에 담았다”고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최현석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한다. 우리도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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