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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군백기’ 마친 비투비포유 “코로나19 극복하자는 의미 담았죠”

입력 2020-11-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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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포유입니다'<YONHAP NO-2727>
그룹 비투비의 유닛 ‘비투비 포유’(BTOB 4U)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인사이드’ 발표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

‘군백기’를 마친 보컬그룹 비투비의 ‘형 라인’(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유닛 ‘비투비포유’(BTOB 4U)로 돌아왔다. 이들은 16일 오후 6시 미니 1집 ‘인사이드’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유닛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오후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 비투비포유 멤버들은 “전역 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설렌다”고 입을 모았다.

“군 전역 뒤 앨범작업에만 전념했어요. 이렇게 유닛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다니 마치 신인시절 데뷔하는 기분이에요.”(이창섭)



‘비투비포유’라는 유닛명은 이민혁이 지었다. 이민혁은 “유닛명을 공모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는데 결국 내가 말한 게 당첨이 됐다”며 “‘여러분을 위한(For you)’이라는 뜻과 ‘4명의 멤버가 뭉쳤다’는 중의적인 의미”라고 설명했다.

‘비투비’라는 이름 대신 굳이 새 유닛으로 나오게 된 이유는 군복무 중인 동생들(정일훈, 임현식, 육성재)을 기다리겠다는 일종의 다짐이다.

리더 서은광은 “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고 비투비 완전체를 기다리자는 의미”라며 “유닛을 하든 솔로를 하든, 모든 것은 비투비를 위해 하는 거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쇼 유어 러브’ 역시 동생 라인 중 한명인 임현식이 입대 전 만든 곡이다. 다.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뭄바톤 댄스곡으로 청량한 리듬에 비투비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특히 퍼포먼스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꿈꾸며 마스크를 벗는 모습을 표현한 안무가 인상적이다.

이민혁은 “2년만에 멤버들이 뭉쳐 활동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곡을 수급받았지만 수많은 곡 중 이 곡이 단연 빛났다”며 “멤버가 만든 곡이어서가 아니라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전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서은광도 “진지함 속에 위트가 엿보이고, 익살스러움 속에 진중함이 돋보이는 반전 무드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앨범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다. 프니엘이 전곡의 노랫말에 참여했고 이민혁은 ‘불스 아이’와 ‘그대로예요’ 작곡과 ‘텐션’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의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공들여 만든 만큼 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싶겠지만 “결과보다 우리 넷이 모여 팬들과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 기뻤다”며 “군백기를 거치는 중에 오매불망 기다린 팬들을 위한 선물이다”고 강조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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