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4

[브릿지영상] 러블리즈, 발랄한 매력 돋보이는 컴백 무대 '종소리'

 
걸그룹 러블리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타이틀곡 '종소리'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종소리'는 '두근대는 설레임의 시작, 귓가에 맴도는 종소리'라는 순정만화 판타지를 컨셉으로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세계관과 새롭게 시도하는 Complextro 사운드가 만나 완성된 곡으로, LOVELYZ+ELECTRO-POP이라는 공식의 블렌딩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무대가 기대할만하다. 특히, 인피니트 'AIR', 골든차일드 '내 눈을 의심해'를 통해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인 뉴타입이엔티의 프로듀서 원택(1Take), 탁(TAK), 애런(ARRA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종소리'를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