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나온 아이폰의 모든 모델을 비교 테스트한 결과가 나왔다.
유투브 계정 ‘에브리씽애플프로(EverythingApplePro)’는 최초 출시된 아이폰 모델부터 지난 3월 출시된 최신작 ‘아이폰SE’까지 모든 아이폰의 속도를 비교 테스트하는 동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영상에서 실험자는 아이폰에서 잠금 해제와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는 등 각 아이폰의 반응과 속도를 비교 테스트했다.
그 결과 실행 속도면에서는 최신작인 아이폰6s와 아이폰SE가 앞섰다.
아이폰 초기 모델은 최신 제품에 비해 앱 실행에 지연이 있었다.
그러나 디자인 측면에서는 10년이 경과한 지금도 애플 만의 매력이 느껴진다고 일부 외신은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