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체불 임금과 민생 물가, 응급의료 체계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응급실 특별대책과 이행 상황도 점검하고, 의료진도 격려하면서 응급상황의 행동 요령을 당부하는 등의 종합대책 브리핑을 이번 주 중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cjh8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