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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건강) > 성인병
WHO "세계 당뇨병 환자 4억2200여만명…대부분 개발도상국"
전세계 당뇨병 환자가 4억2200만명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7일(이하 현지시간) 세계 보건의 날을 앞두고 처음 발표한 ‘세계 당뇨병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2014년을 기준으로 당뇨병 환자 수가 4억2200여만명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80년 이후 거의 4배나 증가한 수치다.WHO에 따르면 당뇨환자가 이처럼 급격히 증가된 원인은 표..
최은지 기자
2016-04-07 08:27
[비바100] 없던 잠꼬대에 물건 사재기까지? 치매 검사 받아보세요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올해 49만5000명이던 65세 이상 치매 환자가 2020년엔 75만명, 2030년 113만5000명, 그리고 2050년에는 212만 7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치매는 환자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갈 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도 황폐화시켜, 암과 같은 중증질환 못지않게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크다.이 질환은 갑자기 아무 예고 없이 찾아오지..
박정환 기자
2016-03-31 07:00
日, 알츠하이머 쥐 기억 되살리기 실험 성공
일본에서 쥐를 대상으로 알츠하이머병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는 실험에 성공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17일 이(理)화학연구소 연구팀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쥐의 기억을 관장하는 세포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켜 특정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이는 알츠하이머 초기의 건망이 기억이 없어져서가 아니라 뇌에 보관돼 있는 기억을 끄집어내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
권예림 기자
2016-03-17 11:14
"고혈압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 찾아보세요"…심평원, 양호기관 정보공개
이제부터 고혈압환자들은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8일 ‘고혈압·당뇨병의 치료·관리 등에 관한 적정성 평가’ 결과 고혈압과 당뇨병 진료가 양호한 기관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 2만9238곳을 평가한 결과 고혈합 진료를 잘 하는 의원은 4698곳,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의원은..
2016-03-08 14:43
"커피 자주 마시는 것과 심장병 연관성 없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이 빠른 심장박동과는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의과대학 심장전문의 그레고리 마커스 박사는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NHLBI)의 심혈관건강연구(Cardiovascular Health Study) 참가자 1388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메디컬뉴스 투데이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실..
2016-01-27 11:02
유방암 위험 높이는 유전자, 치매와도 밀접한 관련있다
여성의 유방암 또는 난소암 위험을 높이는 BRCA1 유전자가 뇌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알츠하이머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글래드스톤 신경질환연구소(Gladstone Insitute of Neurological Disease)의 엘자 서버빌 박사는 BRCA1 유전자가 만드는 단백질이 결핍되면 기억과 학습 등 인지기능이 떨어지며 치매환자 뇌세포에는 이..
2015-12-01 13:56
"심장 노화과정, 남녀 크게 다르다"
남성과 여성의 심장 노화과정이 크게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의학전문매체인 메디컬뉴스투데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과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남녀는 혈액을 온 몸에 펌프질해 내 보내는 심장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좌심실의 노화과정이 크게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연구팀은 54~94세의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10년 전과 후를 비교하는 자기..
권익도 기자
2015-10-21 11:15
나이들어도 평생교육… 치매 막는데 효과 커
치매를 막으려면 나이가 들어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는, 평생교육을 이어가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6일 신경과 서상원·김준표 교수, 건강의학본부 신희영·강미라 교수, 美존스홉킨스대병원 엘리세오 겔라 (Eliseo Guallar) 교수(삼성서울병원 겸직) 연구팀이 나이에 따른 뇌의 노화를 예방, 치매를 피하는 데 교육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노은희 기자
2015-10-06 16:50
고혈압 환자들에게 커피는 독약
커피가 고혈압 환자들에게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과학 언론 메디컬익스프레스는 최근 유럽 심장병학회 학술회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고혈압 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심장병 위험성이 3~4배 증가한다고 전했다.이탈리아의 산 다니엘레 델 프리울리(San Daniele del Friuli)병원 심장병전문의 루치오 모스 박사는 지난 12년간 1201명의 고혈압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
박형민 기자
2015-08-31 11:48
"아빠 곰은 '과학적'으로 뚱뚱해"
자녀를 둔 남성은 자녀가 없는 남성보다 살이 더 잘 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요 ‘곰 세마리’의 뚱뚱한 아빠 곰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이 의학학술지 미국 남성건강 저널(American Journal of Men‘s Health) 7월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를 둔 남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살이 더 많이 찌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
2015-07-25 11:25
술·담배·커피 삼가고 너무 오래 앉아있는 것 피해야
고령화와 함께 배뇨장애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요실금환자는 지난 4년간 약 48% , 전립성비대증 환자는 약 10.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치료법, 일상생활 수칙 등을 김재식 국립교통재활병원 비뇨기과 교수에게 들어봤다.▲슬링수술여성 요실금의 수술적 치료로 과거에는 치골후부를 개복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슬링수술이..
2015-02-10 09:00
男모르는 고통·男몰래 고민…쉬쉬하다 '큰 일'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건강문제들 중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되는 배뇨장애.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 자신도 모르게 나온다. 배뇨시간이 길다 등 다양한 이상증상이 있다면 배뇨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기침이나 재채기로 속옷을 적시는 ‘복압요실금’, 예민한 방광으로 인해 화장실을 자주 찾는 ‘절박 요실금’으로 나뉜다. 또 남성들..
우리나라 국민 암발병, 갑상선암 > 유방암 > 위암 순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국민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인 것으로 조사됐다.3일 삼성생명은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암보험 가입고객 중 지난 10년간(2005~2014년) 암 발생으로 보험금을 지급한 27만2981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암 유형별로 보면 지난 10년간 삼성생명이 가장 많은 진단보험금을 지급한 암은 갑상선암으로 전체의 30.4%를..
이나리 기자
2015-02-03 10:37
다이어트 음료 먹었을 뿐인데…당뇨라니
다이어트 음료의 위해성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이어트 음료는 그동안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체중 증가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다이어트 음료에 포함된 인공감미료가 뇌를 자극해 ‘대사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다. 최근 과학권위지 ‘네이처’에는 다이어트 음료가 인체 내 장에 서식하는 미생물에게 영향을 미쳐 당..
2014-09-22 17:15
40대…남성…그리고 탈모라면 '전립선암' 조심
40대 남성에게 정수리와 앞머리 탈모증상이 있다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뉴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은 16일(현지시간) 마이클 쿡 박사가 미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팀을 이끌고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40대 때 특정 탈모 패턴을 가진 남성들이 일반 남성들보다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9%나 높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최근 N..
2014-09-17 19:07
난치병 알츠하이머, '뇌'로 자연치유된다
난치병인 알츠하이머를 젊었을 때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뇌가 알츠하이머 초기에 나타나는 기억력 감퇴, 언어 능력 및 판단력 저하 등의 증상을 자연적으로 치유하는 능력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BBC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가 '뇌가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는 자연 치유력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캘리포니아대 신경과학연..
김효진 기자
2014-09-15 21:21
칼륨 섭취가 중년 여성의 뇌졸중 위험 낮춘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중년 여성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4일(현지시각) 칼륨이 혈압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중년 여성의 뇌졸중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알버트아인슈타인의과대(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연구진은 칼륨을 섭..
2014-09-05 16:45
"젊은 사람도 암에 걸리나요?"
(20, 30대 사망 원인, 통계청) “젊은 사람도 암에 걸리나요?”회사원 김규광(30)씨에게 “암에 대한 예방활동을 하느냐”고 묻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반문했다. 김씨는 “누군가는 암에 걸리겠지만 내가 걸릴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한다”며 “핑계일 수 있지만 시간도 없고 건강을 별로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암 예방활동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암은 노년층..
민경미 기자
2014-09-04 17:18
기존에 비해 사망확률 20%까지 줄이는 '대박 심장약' 출현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가 만들어낸 심부전증 신약 ‘LCZ696’이 오랫동안 사용된 기존 약물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미 뉴욕타임스 등 주요 매체는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사우스웨스턴대학이 진행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LCZ696이 기존 약물에 비해 만성 심부전에 의한 사망 위험을 20% 줄인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여 년간 심부전 치료에 기반이 됐던 약물들을 대체하..
2014-09-01 14:04
늘어나는 2030의 유방암, 조기검진이 답!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전문의들은 중년층 여성의 질병으로만 여겼던 유방암이 젊은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과 정기검진을 권했다.28일 유방, 갑상선 전문클리닉인 비너스여성외과의 한상훈 원장은 “과거에는 40~50대에 유방암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20대는 많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최근에는 20~30대..
이혜미 기자
2014-08-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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