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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필수용품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코엑스 베이비페어 완판 행진

아기와 엄마를 위한 바운서… 전시회에서 완판 이어 문의전화 폭주

입력 2016-02-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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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속과 같은 포근함을 선사하는 ‘포맘스 스마트바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29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완판된데 이어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것.

 

지난 18~21일 코엑스 전시장(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포맘스(4moms)는 자사의 인기 상품인 스마트 바운서를 선보였다. 포맘스 전시부스는 스마트 바운서를 구경하기 위한 임산부들과 아기 엄마들의 방문으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고, 방송사의 취재열기까지 더해져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포맘스 관계자는 “자사의 스마트 바운서는 기존의 바운서와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매번 손으로 바운서를 밀어주는 수고를 해결해 주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상상 이상의 사랑을 받아 완판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제품을 찾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는 현재 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며, 최고급 산후조리원도 약 30곳에 현재 입점돼 신생아실 VIP룸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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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맘스는 미국 소비자 선호도 1위에 빛나는 육아용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신생아 바운서인 스마트 바운서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구조와 5가지의 유니크한 동작모션을 자랑한다. 엄마 뱃속 양수에 있는 것과 같이 부드럽게 움직여 신생아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하는 것.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 250여 병원에서는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포맘스 바운서를 사용한다.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포맘스의 스마트 바운서를 접한 한 임산부는 “출산 후 엄마들은 아기를 안느라 손목, 무릎, 허리, 발목 등이 약해지는데 스마트 바운서를 이용하면 엄마의 고충도 덜고, 아기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가 신생아 바운서 중 가장 선호도가 높고, 출산 필수용품인 이유를 직접 보면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맘스는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아기침대 ‘락카루 바운서’와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접고 펼칠 수 있는 ‘오리가미 유모차’를 판매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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