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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대규모·강제 구조조정설에 '화들짝'…"자율적"

자율적인 구조조정프로그램인 '세컨라이프' 희망퇴직 시행

입력 2017-04-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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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계열 SK네트웍스가 대규모 구조조정설을 부인했다. 다만 자율적인 구조조정 차원의 희망퇴직 프로그램인 ‘세컨라이프’를 올해부터 상시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26일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대규모 구조조정’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특히 SK네트웍스는 이날 일각에서 제기된△ 최신원 회장이 박상규 사장에게 인력감축 지시 △전 직원의 최대 20%(총 2540명 중 약 500명) 목표 △사실상 정리해고 수준의 압박 (임원이 부하직원에게 퇴직 강요) △저 성과자, 사무직 여직원, 육아휴직 중인 여직원들이 주요 정리대상 등의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워커힐 직원이 1300명 정도 되고 본사 직원도 그 정도되는데, 본사 직원을 20% 감축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다만 ‘세컨라이프라는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지난 21일 세컨라이프 지원자를 접수한 바 있다. 그러면서 “지난해, 통상적인 인력관리제도 개선 차원에서 세컨라이프(제2의 인생설계) 지원 프로그램 관련 구성원 설문조사, 인터뷰, 동종업계 사례조사 등을 기반으로 개선방안을 검토, 수립했다”며 “올해 본격 시행하게 되어 해당내용을 구성원들에게 안내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 측은 “이번에 시행되는 세컨라이프 지원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의 니즈 파악과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쳐 개인의 미래계획에 따라 필요 시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자율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목표인원을 설정하고 진행되는 대규모 인력감축이나 구조조정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재차 강조하며 이 과정에서의 강압설 등을 부인했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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