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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3차 공판에 ‘김치’ 티셔츠 착용 논란

입력 2018-05-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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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_1
래퍼 블랙넛. Mnet ‘쇼미더머니4’ 캡처

래퍼 블랙넛(김대웅·29)이 래퍼 키디비(김보미·28) 모욕 혐의와 관련한 3차 공판에 김치가 프린팅된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등장한 블랙넛은 등에 김치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출석했다. 앞서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퍼 키디비를 언급하며 ‘김치녀’라는 비하발언을 일삼았다.

이번 공판은 과거 블랙넛이 ‘투 리얼’ 등의 가사에서 키디비를 언급하며 성적으로 모욕이 되는 내용을 담아 비판을 받았다.



당시 키디비는 자신의 SNS에 “문맥이 어떻고 성희롱이고 아니고를 넘어서 이제 저와 제 가족, 그리고 몇 없지만 저를 아껴주는 팬들에게 블랙넛은 금지어처럼 여겨지는 존재다. 그만큼 스트레스와 상처를 떠올리는, 트라우마 같은 존재다”라며 심경을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블랙넛은 키디비 비하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respect for my unnie”라는 글을 여러 번 적은 종이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으나 종이 위에 김치국물로 추정되는 붉은 액체가 여러 방울 떨어져 있는 것이 지적되며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는 누리꾼의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블랙넛은 지난 1, 2차 공판에서 노래 가사를 직접 쓴 사실은 인정하지만 키디비를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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