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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위, 다음 달 재가동… 여야 의원 징계안 논의

입력 2021-04-0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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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본관 전경
국회의사당 본경 전경(연합)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다음 달 국회의원 징계안 심사를 시작한다.

윤리특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에 따르면 여야는 징계안 심사를 위한 윤리특위 회의를 5월 초·중순에 개최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작년 9월 첫 전체회의를 열고 출범한 윤리특위는 이를 끝으로 7개월 가까이 회의를 열지 않고 ‘개점휴업’ 상태였다가 활동 기한 6월30일까지 두 달가량 앞두고 다시 열리게 됐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윤리특위에는 민주당 윤영찬 윤미향 황희 장경태 윤호중 김용민 남인순 홍익표(이하 제출순), 국민의힘 유상범 조수진, 무소속 박덕흠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제출됐으며, 이중 윤호중 의원의 경우 각기 다른 이유로 2건의 징계안이 제출돼 안건은 모두 12건이다.

전재수 의원은 “구체적인 날짜에 대해서는 간사간 협의 중”이라며 “활동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속도감 있게 징계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당은 신속한 개최에 공감대를 이뤘지만, 양당 윤리자문위원의 임기가 만료된 상황과 자문위원 추천 권한을 가진 원내대표를 오는 16일 선출하는 민주당 일정을 고려해 5월 개최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김재수 기자 kjs03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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