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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6월까지 젠틀 스프링 패키지 판매

입력 2021-04-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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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_젠틀 스프링 패키지 (2)
사진=그랜드 조선 부산 제공
그랜드 조선 부산은 ‘향기로운 봄캉스’를 테마로 6월 10일까지 젠틀 스프링 패키지를 판매한다.

12일 그랜드 조선 부산에 따르면 젠틀 스프링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부산의 디럭스 혹은 프리미어 객실타입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향을 매개로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논픽션의 ‘젠틀 나잇 핸드&립 케어 듀오’를 제공한다. 논픽션 ‘핸드&립 케어 듀오’는 교환권 형태로 제공돼,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논픽션 쇼룸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이용시 ‘클래식’과 ‘모던’의 디자인 키워드로 풀어낸 매력적인 ‘라운지&바’에서 오후 6시 이후 즐길 수 있도록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 1병과 부르스게타 4종을 제공해 한층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특히 프리미어 객실 이용 시 호텔 15층에 위치한 전용 라운지 ‘그랑 제이 Gran J’에서의 모닝 티 타임, 데이타임 스낵, 해피아워 이용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그랑 제이 라운지는 성인 2인, 어린이 2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든 투숙객들에게는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수영장은 성인 2인, 어린이 2인 이용 가능하며, 사우나 및 피트니스는 성인 2인 이용 가능하다.

‘젠틀 스프링 (Gentle Spring)’ 패키지 가격은 요일에 따라 22만 원 ~ 55만 원(세금 별도)로 선보인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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