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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공정성 위반 확인 어려워...아동보호 지적은 행정지도

입력 2021-04-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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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 (사진제공=TV조선)

 

방송통신위원회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2의 공정성 위반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13일 TV조선에 따르면 방통위는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가 지난 2월 접수한 프로그램 진출자 선정의 공정성 문제와 내정자 의혹 제기에 대해 “확인된 사실만으로는 공정성을 위반하였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공정성을 위반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제작진의 방송 콘셉트 및 선곡 관여로 프로그램의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방송법 제4조(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가 정하는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에 따라 방통위가 판단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방통위는 해당 민원을 위해 TV조선과 4회에 걸쳐 사실확인 절차를 거쳤고 TV조선에 대해 3회에 걸쳐 서면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방통위는 어린이 악성 댓글 관련 아동청소년 권익보호 가이드라인 위반 제기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 의무를 이행했다고 보기 어려워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행정 지도 처분을 내렸다.

앞서 ‘미스트롯2’ 진상위는 이 프로그램이 지원자 모집기간 최종 마감일이 끝나기 전 100인 출연진 티저를 촬영했고 일부 출연자의 선곡 등에 관여했다며 방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진상위는 방통위가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자 “TV조선 측이 ‘미스트롯2’ 첫 방송 당시 전체 지원자가 2만명이라고 밝혔지만 방통위에 제출한 자료에는 총 6차례 모집한 지원자 숫자가 7349명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에 대한 의문을 추가 제기하기도 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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