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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측 “김정현과 교제 인정, 드라마 하차 논란과는 무관"

입력 2021-04-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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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사진제공=tvN)

배우 서예지가 3년 전 동료 배우 김정현과 교제를 사실상 인정했다.

그러나 김정현의 드라마 하차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며 가스라이팅(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조작해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 의혹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김정현 측에 확인 결과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로 인해 발생한 게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드라마의 주연배우는 본인의 자유의지 없이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당시 촬영을 거부한건) 김정현 씨가 필시 다른 불가피한 개인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두 사람의 대화 내용에는 김정현씨가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씨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다”며 “이에 서예지씨가 ‘그럼 너도 하지마’라는 식으로 타인과 스킨십에 대해 연인 간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갔다. 이는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며 3년 전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보도된 대화내용은 연인간의 사적대화임을 고려하지 않아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 생각된다”며 “결과적으로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사과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불참한 것도 거듭 사과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제기된 서예지의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서는 “서예지 씨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한국에서 연예활동을 시작하면서 정상적으로 학업을 잇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또 학교폭력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김정현과 교제 중인 서예지가 상대역인 서현과 스킨십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이와 관련한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내용의 입수 경로 및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서예지 측이 이같은 입장을 내면서 결국 대화 내용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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