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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수도권 오후 한때 소나기

입력 2021-04-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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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골발 황사가 찾아온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 (연합뉴스)

 

토요일인 17일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몽골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된 영향이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오후 한때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북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낮 최고 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낮아지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다.

아침까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는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3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윤인경 기자 ikfree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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