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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KPGA 스릭슨 투어 4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우승

입력 2021-04-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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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릭슨투어 4회 대회 우승자_최준하
최준하가 16일 전북 군산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2021 시즌 KLPGA 스릭슨 투어 4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PGA)

 

최준하가 2021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4회 대회(총 상금 8000만 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준하는 16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 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낚아 10언더파 61타를 치며 선두에 올랐고,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공동 2위에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준하는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로 경기를 마쳤던 것이 우승까지 연결된 것 같다. 프로 첫 승이라 감격스럽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경기하기 어려웠지만 끝까지 집중했고 막판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 것이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성하는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김규빈, 정태양 긍과 공동 2위를, 안준형을 비롯해 김근태, 이의진이 8언더파 134타로 공동 5위를 각각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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