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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입장발표에 다시 불붙은 에이프릴 왕따 논란

입력 2021-04-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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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현주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사진제공=DSP미디어)

걸그룹 에이프릴의 왕따 논란이 재점화됐다.

 

왕따 피해자로 지목받은 멤버 이현주가 데뷔 전부터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소속사가 이를 방관하고 묵인했다고 폭로하자 소속사 DSP와 다른 멤버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이현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프릴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멤버들에게 폭행, 폭언, 희롱, 욕설 등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현주는 이 글에서 “특히 제 소중한 할머니, 엄마, 아빠, 동생에 대한 인신공격과 근거 없는 모욕은 견디기 고통스러웠다”며 ‘그렇지만 회사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팀을 탈퇴한 배경에 대해서도 “회사가 일방적으로 준비한 이유를 그대로 옮기며 팀을 탈퇴했고, 그로 인해 악플과 비난, 배신자라는 오명까지 떠안아야 했다”고 적었다.

이현주는 최근 따돌림 논란이 외부로 공개된 뒤 회사를 통한 활동이 중단됐고 새로운 일도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무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사가 전속계약도 해지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며 “이제 자신과 가족, 지인들을 지키기 위해 가만있지 않으려 한다. 회사의 형사고소에 대해서도 응원해주는 분들과 함께 대응해나가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같은 이현주의 폭로에 소속사 DSP미디어는 “객관적 사실과 전혀 다른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DSP미디어는 “이현주와 측근들이 멤버들과 소속사에 대해 저지른 무책임한 행동으로 감내하기 힘든 정신적 고통과 유무형의 손실을 입었다”고 반박하며 “모든 진실은 법적절차를 통해서 곧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릴 멤버 채원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 한 번도 일부러 멤버 사이를 이간질 한 적이 없다”며 “왕따와 집단 따돌림, 폭행, 폭언, 희롱, 인신공격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예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그 멤버(이현주)가 저희를 항상 밀어낸다고 느꼈다”며 “모두에게 일어난 일에서 본인만을 피해자로 생각하고 우연한 상황에서마저 저희를 가해자로 대했다”라고 주장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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