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정치 · 정책 > 청와대

문 대통령,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지명

입력 2021-05-03 16:52 | 신문게재 2021-05-04 2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 지명된 김오수<YONHAP NO-4541>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3일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4일 임기를 4개월 가량 앞두고 중도 사퇴한 지 60일 만에 새 검찰수장이 낙점된 것이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후보자와 함께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4명을 선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4명의 후보 중 김 후보자를 차기 검찰총장으로 제청했고, 문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0기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법무연수원장 등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법무부 차관으로 발탁돼 박상기·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보좌했다. 김 후보자는 2년 전 윤석열을 지명할 당시에도 최종후보 올라간 바 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는 풍부한 경험을 쌓고 법의 원칙에 따라 주요 사건 등을 엄정히 처리했다”면서 “국민 인권보화와 검찰개혁도 앞장서 왔으며, 적극적 소통으로 검찰 조직을 안정시키는 한편 국민 말하는 검찰로 거듭나도록 검찰개혁 시대적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낙점한 것은 지속적이면서도 안정적인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김재수 기자 kjs0328@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한국철도공사

대구광역시청

영광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