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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하루 만에 500명대…변이바이러스 감염 약 15%

국내 514명·해외 27명…백신 신규 1차 접종 6만6920명
전해철 “변이바이러스와 관련 감염 14.8%…2주 연속 두 자릿수 기록”

입력 2021-05-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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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받는 시민<YONHAP NO-1528>
4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을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를 나타냈다. 지난달 27일(화) 이후 일주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2만426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이 514명, 해외 유입이 27명이다.

위중증 환자, 사망자, 격리 등 확진자 관리 현황을 보면 사망자는 6명이 늘어 총 1840명(치명률 1.48%)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 감소한 16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72명(누적 11만4128명)이고 격리 중인 확진자는 237명이 줄어든 8301명이다. 전날에는 총 8만892건의 검사가 이뤄져 5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발생은 서울이 18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가 117명으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경남 35명, 울산 29명, 강원 22명, 충남·경북 18명, 부산 16명, 대전 13명, 인천·전북 12명, 대구·전남 9명, 제주 8명, 세종·충북 5명, 광주 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자가 격리 중 20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 11명, 외국인 1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집계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6만6920명으로 총 346만6908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신규 접종자는 3만538명으로 총 26만7032명으로 늘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을 보면 1차 접종은 6.8%, 2차 접종률은 0.5%이다.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186만3973명, 화이자 백신이 160만293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새로 신고된 사례는 858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5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3건, 사망 사례는 3건이다. 나머지는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과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명 발생하면서 지난달 27일(512명) 이후 일주일 만에 5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해외 유입 변이바이러스 감염 비율이 15%에 육박해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전해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로 5주 만에 1 이하로 떨어졌지만 최근 1주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여전히 600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변이바이러스와 관련된 감염사례는 전체 확진의 14.8%로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변이바이러스 확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 각 시도에 선별검사 기법을 보급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접촉자 검사 범위를 확대하는 등 감시와 관리 노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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