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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공매도 재개 이튿날 기관 저점 매수…3140선 회복

입력 2021-05-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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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사진은 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공매도 재개 이튿날 코스피는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에 3140선을 회복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17포인트(0.64%) 오른 3147.3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4.19포인트(0.13%) 오른 3131.39에서 출발해 장중 하락 전환했으나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거래주체별로는 기관이 167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투자자는 749억원, 개인투자자는 1185억원어치 팔았다. 419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고, 433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날 중소형주 위주의 급락세에 대한 저점, 기술적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을 시도했다”며 “다만 공매도 재개에 따른 수급불안 우려가 장중 변동성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높은 업종 위주의 공매도발 수급 불안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불안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매도가 아직 강세장 기조에 있는 국내 전반적인 증시 방향성에 제한적인 영향을 준다는 기존의 관점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삼성전자(1.10%), SK하이닉스(0.38%), LG화학(1.43%), NAVER(0.41%), 카카오(0.87%), 현대차(2.52%), 삼성SDI(1.72%), 셀트리온(4.21%), POSCO(2.31%) 등의 주가가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6%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11%), 화학(1.35%), 의약품(1.13%), 철강금속(1.60%), 통신(1.78%), 섬유의복(0.53%), 종이목재(0.01%), 전기전자(0.94%), 의료정밀(0.16%), 운수장비(0.80%), 유통(0.13%), 증권(0.36%), 서비스(0.04%), 제조(0.99%) 등의 지수가 올랐다. 반면, 보험(-1.65%), 운수창고(-1.05%), 기계(-0.51%), 음식료(-0.05%), 전기가스(-0.78%), 건설(-0.25%), 금융(-0.18%) 등의 지수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39포인트(0.56%) 오른 967.20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전 거래일 대비 0.49포인트(-0.05%) 내린 961.32에서 출발해 등락을 이어갔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30억원, 기관이 421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 개인은 677억원어치 팔았다. 658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고, 662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4.45%), 셀트리온제약(3.01%), 카카오게임즈(3.09%), 에코프로비엠(2.76%), 펄어비스(0.55%) 등의 주가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내린 1122.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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