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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1분기 영업이익 217억···BTS 군입대는 미정

입력 2021-05-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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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심볼 (1)
사진제공=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여자친구 등이 소속된 하이브(HYBE, 의장 방시혁)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16% 증가한 2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이브는 4일 잠정실적 공시 및 기관투자가 대상 콘퍼런스 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71% 증가한 1783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58억 원으로 11.37% 늘었다. 하이브는 실적 견인 요인으로 공식상품(MD), 라이선싱, 콘텐츠 사업 등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사업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MD와 콘텐츠 매출 등 1분기 간접참여형 매출은 전체 매출의 62%에 달하는 1,108억 원을 기록했다.

하이브가 야심차게 운영 중인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월 방문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도 1분기 평균 약 490만명 수준으로 직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반면 앨범 판매, 공연 등 직접참여형 매출에서 앨범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이는 1분기 주요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광고·출연료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하이브는 콘퍼런스 콜에서 최근 인수한 미국 이타카 홀딩스와 사업 시너지와 관련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영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이타카의 음악과 하이브의 솔루션·플랫폼 협업을 통해 이타카 아티스트의 간접참여형 매출을 확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하이브의 오디션, 트레이닝 등의 강점과 이타카의 북미 시장 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신규 아티스트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브는 최근 궁금증을 모은 방탄소년단의 군입대 시기 및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며 “회사 입장에선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고, 다만 이는 아티스트들의 의사를 바탕으로 여러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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