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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내년부터 대부업체 대출 완전 손뗀다

입력 2021-05-05 10:49 | 신문게재 2021-05-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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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서울 여의도에 있는 산은캐피탈 본사 건물/사진제공=산은캐피탈

 

국책은행 산업은행 자회사가 대부업체의 전주(錢主) 역할을 한다는 비판에 결국 산은캐피탈이 내년 1월 대부업 대출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했다.

5일 산업은행이 국회에 보고한 산은캐피탈의 대부업 대출 관리 방안에 따르면 기존 거래 대부업체의 신규 취급 중단을 통해 2022년 1월까지 대부업 대출 전액을 없앨 계획이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산은캐피탈의 대부업체 대출이 더 늘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라’는 국회 지적에 따른 답변이다.

산은캐피탈은 대부업체 대출에 대한 국회 지적이 있었던 2018년 이후 신규 대부업체에 대출하지 않고, 기존 거래 업체에는 대출 규모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대부업체 대출에서 손을 떼기 시작했다.



산은캐피탈의 대부업체 대출 잔액은 2017년 707억원, 2018년 659억원, 2019년 299억원, 2020년 144억원으로 꾸준히 줄었다. 남은 144억원 마저도 내년 1월까지는 다 없애기로 한 것이다.

박성민 기자 smpark@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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