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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챔피언십 39년 만 타이틀 방어한 박현경,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도전

시즌 1승 이소미·박민지, 첫 2승 노려…오는 7일 안산 아일랜드CC서 개막

입력 2021-05-05 15:02 | 신문게재 2021-05-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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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39년 만에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현경.(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39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현경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 상금 6억 원)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오는 7일부터 3일 동안 경기도 안산시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 72·6650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5월 뒤늦게 시작되어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주 이 대회에서 마지막 날 강한 바람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도 2타 차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따라서 이번 대회 역시 바닷바람의 영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박현경의 상승 기세가 이어지며 데뷔 첫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올 시즌 첫 2승의 주인공이 도리지 관심사다.

올 시즌 KLPGA 투어는 앞서 열린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의 주인공이 달랐다. 이소미가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박민지가 넥세-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각각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박현경을 비롯해 박민지, 이소미가 시즌 첫 2승의 주인공이 될지도 주목 받는다. 그리고 지난 주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1~3라운드까지 1위를 달리다 마지막 날 역전을 허용하며 2위를 차지한 김지영이 이번 대회에서 설욕할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올 시즌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2위를 차지한 장하나는 지난 주 대회에서 부상으로 기권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지난해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때문에 2019년 이 대회에 KLPGA 투어 167번째 출전해 우승한 박소연은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난해 KLPGA 대상 3연패를 이룬 최혜진이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할지도 눈길이 간다. 최혜진은 지난 주 대회에서 2년 11개월 만에 컷 탈락해 충격에 빠졌지만 어제든 샷 감을 살리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18년 이곳에서 열린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난 주 컷 탈락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려를 잠재울 각오다.

이 대회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연패를 달성한 김해림은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김해림은 올 시즌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 주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톱 10’ 자리하며 선두 경쟁을 펼쳤지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부진을 보여 공동 13위로 마치며 샷 감을 조율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된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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