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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 신용대출 잔액, 4조 급감…SKIET 증거금 환불 영향

입력 2021-05-05 12:50 | 신문게재 2021-05-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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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은행권 신용대출 잔액이 불과 1영업일 만에 4조2000억원 가량 줄었다. 무려 81조원이 몰린 증시 공모주 중복 청약 마지막 대어 ‘ SK IET’ 청약이 끝나자 증거금이 환불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 3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37조998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말(142조2227억원) 대비 4조2245억원 줄었다. 주말을 제외하면 불과 1영업일 만에 약 4조원이 감소한 것이다. 지난 달 7조원 가까이 폭증했던 것과 대비됐다.

은행들은 공모주 증거금 납입에 쓰였던 신용대출이 다시 상환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행된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엔 사상 최대인 80조9017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청약 전날까지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증가폭은 1조3292억원이었는데, 청약 마지막 날엔 6조9974억원으로 늘었다. 4월 신용대출 폭등의 원인으로 SKIET 공모주 청약 이슈가 지목되는 이유다.

박성민 기자 smpark@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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