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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제주 조천읍서 오션하우스 '더 프리모 84' 분양

입력 2022-01-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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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모 84’ 조감도. (와이림)
다음달 제주에서 함덕바다 조망이 가능한 프라이빗 오션하우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더 프리모 84’는 제주 조천읍 대흘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6개 동, 84세대로 구성된다. 84A(29세대), 84B(12세대), 84C(27세대), 84D(16세대) 등 모두 4개 타입, 전용 84㎡로 공급되며 주차는 세대당 1.25대가 가능하다.

이 중 84A와 84B는 4베이 판상형으로 이뤄진다. 2개의 드레스룸과 알파룸, 테라스 넓이 27㎡인 내부 특화공간이 마련된다.

‘더 프리모 84’는 해발 180고지 중산간에 위치해 함덕바다 조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제주국제공항, 시청, 법원 등이 20분 이내에 위치하고 일주동로와 번영로, 애조로를 이용하면 신·구도심까지 연결돼 제주 내륙방면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중산간도로 1136(와산~선흘)구간 선형개량사업(4.09㎞)으로 향후 제2공항까지 최단 거리로 도로 교통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흘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관광지로는 함덕해수욕장을 비롯해 사려니숲길, 동백동산 등이 있다.

주변으로 농협제주 복합물류센터, 푸른병원, 제주 현대글로비스 출고센터가 올해 준공 예정이며, 제주 유아체험교육원(2024년 3월 완공), 아난티 리조트(2024년 완공) 등의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무이자대출, 발코니 무상확장으로 제주 외 지역의 상담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며 “최근 활발해진 제주 부동산시장 분위기와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메리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내부 구성 또한 큰 만족도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행사(위탁자)는 와이림, 책임시공은 송학건설이 맡았다. 자금관리(수탁자)는 신영부동산신탁에서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진행된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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