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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데뷔하는 최혜진 “긴장도 되고 설레지만 기대가 많이 된다”

27일 개막하는 게인브리지 LPGA서 데뷔전 가져…지난해 Q시리즈 발목 부상 어려움 겪어

입력 2022-01-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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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최혜진.(사진=KLPGA)

 

“신인으로 첫 출전하는 대회라서 긴장도 되고 설레지만 기대가 많이 된다.”

최혜진이 2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인 게인브리지 LPGA(총 상금 200만 달러) 개막에 앞서 LPGA 투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힌 출전 소감이다.

게인브리지 LPGA는 올 시즌 LPGA 투어 두 번째 대회로 27일(현지시간)부터 4일 동안 미국 플로리다 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 72·6701야드)에서 열린다. 특히 올 시즌 LPGA 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첫 대회다.



최혜진은 지난해 12월 올 시즌 LPGA 투어 진출을 위해 Q 시리즈에 출전해 공동 8위를 기록하며 데뷔전을 갖게됐다.

최혜진은 올 시즌 LPGA 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천 공항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해 열흘 정도 현지 적응훈련 및 샷 점검을 하고 플로리다로 이동했다.

최혜진은 “열흘 정도 팜 스프링에서 날씨와 잔디에 적응하면서, 겨울에 한국에서 움직이지 못했던 스윙에 초점을 맞춰서 했다”며 “숏 게임이 조금 불안해서 항상 보완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짧은 기간이었지만 레슨도 받고 하면서 굉장히 좋아져 이번 대회가 많이 기다려진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혜진은 지난해 Q시리즈 직전에 발목을 다쳤다.

그는 “대회가 열리기에 앞서 일어나면서 실수로 발목을 살짝 삐었다. 타박상 정도였지만 발이 부어올라 연습하는데 힘들었고, 많이 불편하긴 했다”면서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했고, 현재 이 자리에 올 수 있어 좋다. 지금은 다 나아서 아무 문제없다”고 밝혔다.

최혜진은 Q시리즈 8라운드 경험에 대해 “굉장히 오래 전에 경기를 했다면 어색한 부분이 클텐데, 그나마 최근에 경기를 해서 분위기에 적응을 할 수 있었다”며 “이런 경험들이 모아졌기 때문에 투어에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최혜진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아마추어로 2승을 올리고 프로 무대에 뛰어 들었다. 그리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KLPGA 투어에서 8승을 올려 통산 10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KLPGA 대상을 수상하는 등 KLPGA 투어 최고의 선수로 명성을 얻었다.

또 최혜진은 2017년 아마추어로 US여자오픈에서 2위를 차지했고, 2020년에는 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에서는 연장전 끝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때문에 최혜진은 올 시즌 LPGA 투어 강력한 ‘올해의 신인’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혜진이 이번 데뷔전에서 어떻게 첫 단추를 채울지 주목 된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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