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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공동 6위로 껑충…임성재는 공동 12위

세계랭킹 1위 람·6위 토머스, 13언더파로 공동 선두

입력 2022-01-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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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김시우.(AFP=연합뉴스)
김시우가 2021-2022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 상금 8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김시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 코스(파 72·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70계단 상승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1승을 기록 중인 임성재는 이날 남 코스(파 72·7765야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전날보다 41계단 상승해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선두에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북 코스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세계랭킹 6위 저스틴 토머스, 애덤 솅크(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으로 자리했다. 솅크와 토머스도 이날 북 코스에서 10타와 9타를 각각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 코스와 남 코스에서 번갈아 치른 뒤 3, 4라운드는 남 코스에서 경기를 펼친다. 코스 난도는 남 코스가 전장이 길고 그린 공략이 까다로워 북 코스보다 더 어렵다.

김시우는 이날 15번 홀까지 버디만 7개를 낚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16번 홀(파 4)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했지만 17번 홀(파 5)에서 이글을 낚으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지난 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2연패에 도전했으나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친 김시우는 이날 선두와 타수 차를 4타 차로 좁히며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시우는 이날 경기를 마치고 PGA 투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첫 홀 버디로 순조로운 경기를 할 수 있었고, 컷 탈락 부담도 덜었다. 이후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던 부분이 끝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됐다”면서 “북 코스에서는 항상 잘 쳐왔기 때문에 부담도 없었다”고 이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시우는 3, 4라운드를 어려운 남 코스에서 치르게 되는데 어떤 전략으로 공략할 것인가에 대해 “남 코스는 후반 9개 홀이 조금 어렵고 바람이 불면 까다롭다”며 “실수가 나오더라도 더블보기 없이 최대한 마무리할 수 있게 끝까지 집중 하겠다”고 설명했다.

노승열은 이날 북 코스에서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62위에 자리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강성훈은 1오버파 145타를 기록, 공동 120위로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 컷 통과 타수는 3언더파 141타고, 3, 4라운드 진출 선수는 모두 79명이다. 필 미컬슨(미국)은 3오버파 147타로 컷 탈락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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