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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포스코, 올해 투자비로만 9兆 쓴다

입력 2022-01-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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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사상 최대 연간 실적과 재무 건전성 강화에 힘입어 올해 9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28일 ‘2022년 1분기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매출액이 연결 기준 77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 대비 1.1% 늘어나는 수준이다. 별도 기준 매출 또한 39조8000억원 가량으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포스코는 올해 연결 기준으로 8조9000억원을 투자비로 쓸 계획이다. 이는 작년 매출의 11.7%, 영업 이익의 96.3% 수준이다. 별도 기준 투자비는 4조9000억으로, 조강 생산량 및 제품 판매 목표는 각각 360만5000t과 340만7000t으로 전망됐다.



포스코는 지난 2021년 주력인 철강의 ‘역대급’ 호황과 해외 법인의 호조, 포스코건설·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케미칼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매출은 처음으로 70조원대를 기록했고, 흑자 규모는 9조원을 넘어서는 신기원을 썼다. 각각 전년보다 32.1%와 284.4% 증가한 수준이다.

기록적인 성장에 힘입어 포스코는 차입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재무 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이 회사의 차입금 대비 EBITDA(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 이익)는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1.7배 하락해 1.8배가 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0.9배다. 차입금 대비 EBITDA는 기업의 채무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박민규 기자 minq@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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