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사진=MBN ‘보물여지도’) |
방송인 김용만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골목길 따라 그리는, 보물여지도’(이하 ‘보물여지도’) MC로 확정됐다.
3일 ‘보물여지도’ 제작진 측은 “김용만을 MC로 확정했다”며 “ 친근함과 입담과 예능감을 가진 김용만의 골목길 가이드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보물여지도’는 골목길 속 숨은 보물 같은 장소의 멋과 맛을 짚어주는 골목 여행 프로그램으로, MC 김용만 외에도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식문화 칼럼리스트’ 박상현,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이 합류해 골목길마다 품고 있는 스토리를 알아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특별한 골목길 길라잡이 프로그램 ‘보물여지도’는 2월 중 첫방송 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