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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배우의 영국왕실 악센트, 전세계 여우주연상을 휩쓸다!

영화 '스펜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아카데미 기대주로 부각

입력 2022-03-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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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스펜서’.(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비운의 왕세자비 역할을 맡은 영화 ‘스펜서’가 오는 16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필두로 샐리 호킨스와 티모시 스폴, 숀 해리스 그리고 영국의 차세대 배우 잭 파딩의 압도적인 모습을 담은 이 영화는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다뤘던 그 어떤 역사적인 이야기보다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조명해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영화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전 세계 26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다이애나 스펜서 캐릭터 포스터는 붉은색 터틀넥을 입고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다이애나의 모습을 담아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내가 좋아하는 건 단순하고 평범한 것들이에요”라는 대사는 화려한 왕세자비의 모습과 반대로 진짜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드러내며 영화 속에서 그려질 다이애나의 모습에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폭식증을 비롯해 다이애나가 앓았던 여러 장애를 연기해야 했던 어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극중 격렬하게 토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나는 구토할 수 없었다. 그래야만 했는데도 말이다. 몸을 일으킬 수도 없었으며 마치 내 몸이 건드릴 수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특히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높은 싱크로율이 관람 욕구를 더한다. 미국 국적인 그는 영국식 귀족 악센트를 배우기 위해 발음 연습에만 꼬박 6개월을 투자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연출을 맡은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아주 신비롭거나 아주 연약하고, 반대로 아주 강한 모습이 필요한 ‘스펜서’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완벽했다”고 평가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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